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이야기 48] 광물공사, 해외주재 직원통장 경유 313억원 급여깡 후 회사 쌈짓돈으로 사용 [국감이야기 48] 광물공사, 해외주재 직원통장 경유 313억원 급여깡 후 회사 쌈짓돈으로 사용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18일 국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은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국감을 통해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의 도적적 해이가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주무부처인 산업부의 관리부실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송의원에 조사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멕시코 볼레오 MMB법인(이하 MMB)에 투자를 시작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공사파견직원에게 공사의 보수규정에서 정한 기준보다 최대 3배 높은 임금은 지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직원 보수 규정에 따른 지급액을 제외한 차액은 연말에 다시 공사 계좌 특집기사 | 양경민 기자 | 2019-10-18 17:37 [국감이야기 38] 한국광물자원공사 투자사 영업 손실 1조 6천억 원… 혈세낭비 심각 [국감이야기 38] 한국광물자원공사 투자사 영업 손실 1조 6천억 원… 혈세낭비 심각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투자한 자원기업들의 영업 손실액이 총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한국광물자원공사의 33개 투자사 중 재무현황이 확인된 27곳을 분석한 결과, 광물자원공사의 타법인 투자·출자사의 2018년 영업이익 손실액은 총 1조 5,762억원에 달했다. 타법인 투자·출자는 크게 공사의 자회사 투자 및 운영과 해외 자원기업 지분확보 등으로 분류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의 총 손해액은 4천 134억 원에 특집기사 | 양경민 기자 | 2019-10-15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