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109) 일천독(20190111) 베를린, 기억의 예술관
강추(109) 일천독(20190111) 베를린, 기억의 예술관
  • 장암 기자
  • 승인 2019.01.1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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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장암 기자] 새벽녘 한국일보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주말 차분하게 읽고 싶은 책입니다.
새해 가보고 싶은 베를린입니다.

"직설은 종종 예술과 거리가 멀다. 위압도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다.
강요하지 않으면서 감정의 파도를 일으키는 것이 예술이다.
 ‘베를린은 기억의 예술관’이라 형용할 만하다."

어떤 도시를 만들 것인가.
건축과 공간에 철학을 담은 도시, 조형물 하나에도 역사와 의미 그리고 사람을 담는 도시를 상상합니다.
유용과 효용의 욕망만을 무차별로 덧칠한 주변 도시공간을 돌아봅니다.
사유와 여유로 공명을 자아내는 예술의 거리를 찾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를 새롭게 그리고 싶습니다.

강화도 가족여행을 앞두고, 일천독을 보냅니다.

[한국일보] 베벨광장의 작은 유리창, 

독일이 과거를 기억하는 법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1101797781785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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