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의 삶을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 확대해야 ”
[광주N광주=이태량 기자] 광주 광산구의회 김재호(하남동, 임곡동,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광산구 조식서비스의 확대 시행'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산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난해 11월 1일 지역아파트 8곳을 대상으로 한 광산형 아파트 조식서비스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처럼 구민의 삶을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는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시범사업 결과분석 및 현장에서 경험한 피드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 며 “민․관 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비아동의 원룸, 다가구 주택, 공한지 등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도시미관을 심각히 저해하고 있던 곳들이 지금은 갤러리로 변모하여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방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유휴 공간을 활용한 갤러리 조성 등 주민 공유 공간을 만드는 적극적 행정을 펼쳐 환경개선사업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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