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장암 기자]
손혜원 파문을 보며, 다시 지역을 생각합니다.
신도심 만들고, 구도심 재생하면 지역은 유지되는가.
5년간 50조 도시재생 세금 풀면 지역은 살아나는가.
30년 내 40% 소멸론은 엄살인가 현실인가.
국가는 대책이 있는가.
전문가는 대안이 있는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240600105&code=940100
신문기사엔 현장 스케치만 있지, 분석도 해법도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문제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무너지다 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살다보면 길이 열리겠지요?
시화호 지나 대부도, 그 너머 영흥도에 와서
"우리는 어떻게 함께 행복할 수 있는가" 주제로 강의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저도 잘 모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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