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태량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광신대학교(1급 승급과정, 보육교사 직무교육), ▲광주여자대학교(1급 승급과정, 원장 직무교육), ▲동강대학교(1급·2급 승급과정, 보육교사 직무교육), ▲보건대학교(원장사전직무교육), ▲송원대학교(1급 승급과정, 보육교사 직무교육) 등 5개 대학교을 ‘2019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2019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에 대한 교육비는 재직중인 보육교사의 경우 전액 지원되며, 원장 사전직무과정과 비 재직중인 보육교사는 자부담을 원칙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기관별로 운영된다.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영유아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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