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하면 사은품이 두배
[광주N광주=김후재 시민기자] 매년 이맘 때쯤이면 혈액 부족이란 안타까운 사태를 접하게 된다.
학생들의 방학과 설 연휴로 인해 헌혈 참가자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는 각 지사별로 공문을 하달하는데, 광주전남혈액원(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위치)에서도 전혈과 혈소판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기간은 2월 1일 ~ 2월 10일(설연휴 휴무)까지다. 참고로 헌혈을 하면 봉사시간도 4시간 부여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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