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0일‘화학의 두 얼굴’과학스쿨 개최
국립광주과학관, 20일‘화학의 두 얼굴’과학스쿨 개최
  • 주재환 기자
  • 승인 2019.02.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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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화학과 최준호 교수 초청, 2.20.(수) 19:00,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 사회적 이슈인 화학물질의 부작용 주제…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GIST와 국립광주과학관이 함께하는 2019 과학스쿨」2월 특별강연을 개최
「GIST와 국립광주과학관이 함께하는 2019 과학스쿨」2월 특별강연을 개최

[광주N광주=주재환 시민기자]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과 공동으로 2월 20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한다.

2월 과학스쿨 특별 강연은 GIST 화학과 최준호 교수가 ‘화학의 두 얼굴 : 아군인가 적군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하였고 고려대 화학과 연구교수를 지냈다. 이 날 강연에서는 세제, 화장품 등 생활 속 화학의 유용한 활용과 부작용 두 가지 측면을 알아보고 화학이라는 양날의 검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화학에 관한 사회적 관심은 갈수록 증가해 최근에는 체내에 축적된 유해 화학물질의 총량인‘바디버든’을 줄이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본 강연은 이런 사회적 관심과 맞물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신청등록을 한 참가자에 한해 추후 과학스쿨 웹페이지에서 참가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스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9년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과학스쿨’을 개최하여 총 12개 주제의 과학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스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www.sciencecenter.or.kr) 또는, 과학스쿨 웹페이지(scienceschool.g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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