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127) 일천독(20190214) - 공화주의, 공공의 것을 위하여
강추(127) 일천독(20190214) - 공화주의, 공공의 것을 위하여
  • 장암 기자
  • 승인 2019.02.14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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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장암 기자] 오늘 저녁 2019년 월례 강학 첫 번째 시간입니다.
가볍게 즐겁게 거침없이 직문직설하는 장입니다.

http://bit.ly/ganghak

공공과 공익 그리고 시민에 대해 탐색하면서 얻은 자료 하나 공유합니다.

'민주공화국'이란 표현을 관용어로 쓰면서도, 민주와 공화에 대한 깊은 뜻을 톺아본 적은 없습니다.

'민주'는 권력의 주체가 시민이라는 뜻이고,
'공화'는 권력의 쓰임이 공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시대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공화주의를 실현하는 방법론이 달라집니다. 공화주의를 실현하는 국가를 우리는 '공화국'이라고 부릅니다.

공론장에 시민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대한민국은 진정 민주공화국일까요? 대한민국은 '공공의 것'일까요.

오늘
강학(講學) 첫 시간에 만나 뜨거운 얘기 나눠보시지요.

공화주의, 
공공의 것을 위하여(권기복)
https://bit.ly/2E99V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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