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 보행보조차 전달
16일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미숙)가 걷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의 가정을 찾아 보행보조차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동 지사협 강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행보조차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동 지사협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는 반려식물을, 경로당에는 치매예방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초복에는 삼계닭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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