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장암 기자]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한유총 반사회세력이 드디어 두 손을 들었습니다.
적폐의 저항이 끝이 없었는데,
결국 무관용의 원칙으로 정의를 세웠습니다.
2.27 북미 정상회담 뒤끝이 아직도 조금 뻣뻣한데,
한유총 투항 속보를 보면서 "그래. 이렇게 하는 거야. 촛불시민 보고 가는거야."
갑자기 강의로, 회의로 지친 몸 힘이 납니다.
오늘 보내려던 출산률 0.9시대 비보 칼럼 접고,
한유총 내용으로 바꿉니다.
퇴근 후 더 기쁜 시간 되십시오.
대학원 10년만에 다시 가는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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