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태량 기자]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제7기 생활공감정책 남구정책단을 출범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6일 오후2시 남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남구정책단 출범회의를 진행, 임원진 선출 및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생활공감정책 남구정책단'은 지난 6년간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라는 이름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정책제안 ▲민원제보 ▲공감토론 ▲정책 홍보와 중앙정부·광주시의 정책현장참여 ▲정책 모니터링 활동 ▲참여단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역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활동하는 정책단의 위촉기간은 이번달 1일부터 2020년 2월 28일 까지 1년이며 총 21명(여성 15, 남성 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정책단대표에 김미경씨, 총무에 신현훈씨가 선출되었다. 

ⓒ광주N광주 99ttcenter@gmail.com

이태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