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청에서 '광산구 공공체육시설 운영기관 업무협약' 체결
-이용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 예고
-이용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 예고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7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 에콜리안 광산골프장(지사장 구광현), (사)광산남부스포츠클럽(회장 김옥환)이 구청에서 ‘광산구 공공체육시설 운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네 기관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울러 광산구 생활체육을 진흥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다짐하기도.
협약사항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연대 홍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 대회기념 할인이벤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 및 상호간 연대 강화 ▲기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 협조 등이다.
협약사항의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 대회기념 할인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각 운영기관이 정한 기간에 시민이 기관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면 약 9~1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지속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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