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북구갑·을지역위원회와 북구가 2019년 첫 지역자치분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갑지역위원회(심재섭 자치분권협의회장), 북구을지역위원회(이형석 북구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북구청(구청장 문인)이 함께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북구 지역자치분권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 구성내용 및 전차 회의내용 보고 ▲2019년도 북구 구정업무계획 보고 ▲북구지역 현안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에서는 ▲사회복지비예산 국․시비 부담률 확대 등 정책건의 2건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 유치 등 국비 건의사업 11건 ▲신안교~광천1교 간 도로개설 등 현안 건의사업 31건 등의 토의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북구갑·을 지역위원회에서는 ▲임동 한국아델리움 뒤편 도로개설(기대서의원) ▲영구임대아파트 지하상가 리모델링 사업(김영순의원) ▲중외공원 고압 송전탑 지중화 사업(조석호의원) ▲건국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제안(이정철 의원)을 현안사항으로 내놨다.
한편 민주 북구지역위원회와 북구청, 민주당 광주시당의 김보현정책실장 등이 참여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지속적인 공유와 논의를 약속하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상생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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