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잠과관련 어려움 겪는 가정에게 솔루션 무료제공
-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
-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아이들의 올바른 수면습관 형성을 위한 영유아수면코칭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아기 신체와 엄마 정신 건강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아기잠 컨설팅 기업 베토C&C와 함께 진행하며 유아 수면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정에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산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베토C&C는 올해 광산구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새로 양성된 이들로서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4일 광산구와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신청은 2~14개월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광산구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수완보건지소(062-960-8757)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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