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24일 '치유의 인문학' 세번째 강좌 개최
광주트라우마센터, 24일 '치유의 인문학' 세번째 강좌 개최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9.04.0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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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기자 '꽃보다 먼저 지는 목소리' 강연
-2019.4.24.(수) 저녁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서
사진제공=광주트라우마센터
사진제공=광주트라우마센터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 4월 강연이 오는 24일(수)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치유의 인문학 세번째 강좌로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 기자의 ‘꽃보다 먼저 지는 목소리’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상규 기자가 속한 <셜록>은 하나의 사안을 끝까지 추적해 진실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실탐사그룹으로, 기자-형사-변호사가 힘을 모아 진실에 접근한다. 성폭력 2차 피해를 알리고자 한 ’그녀는 두 번 죽었다’, 사법부 적폐 청산을 위한 ‘누가 사법부를 망쳤나’,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고리대금업자 국정원’등의 프로젝트 펀딩을 진행했다.

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강좌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 관련 문의는 062-601-1974로 하거나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게시판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 정보를 남기면 추후 강연에 대한 알림을 문자와 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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