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지역 "임대아파트 공실해소와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의회는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와 함께 4일(목) 오후 2시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주 영구임대아파트 공실 해소와 청년주거 문제해결”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광주시의회 김광란(민주, 광산4)의원이 좌장을 맡고 ▲발제에 최은희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박종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장이 ▲ 문정은 광주청년센터the숲 센터장 ▲강한솔 사회복지창작소 터 대표 ▲백희정 광주로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상임연구원 ▲이동석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주임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본 토론회는 영구임대주택의 낙후화와 공실률 증가 문제를 청년주거 문제와 복합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침체된 영구임대주택에 청년이 입주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안으로 시작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의 영구임대아파트는 이와 같은 문제를 공통으로 겪고 있고 광주시의회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로 ▲광주도시공사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광주여대 ▲광주청년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송광종합사회복지관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우산동주민자치회 ▲사회복지창작소 터 ▲협동조합 이공 등 관련 기관을 한데 모아 각 단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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