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매달 둘째주 토요일 월봉서원서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올해도 <월봉로맨스>가 시작된다.
월봉서원은 2018년에 이어 ‘2019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모두의 월봉’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월봉로맨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봉로맨스>는 조선시대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의 만남과 인연, 그리고 사단칠정에 관련한 순수한 논쟁을 고스란히 재현한 ‘관객참여형 연극 한마당’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4월 13일(토), 5월 11일(토), 6월 7일(토), 7월 13일(토), 9월 21일(토), 10월 12일(토) 각 오후 2시~4시에 월봉서원(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에서 열린다.
가족단위나 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관련 문의는 010-2659-6998(극단 얼아리), 960-8255(광산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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