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풍일 평년보다 2일 빨라
-오는 27일 무등산 정상 개방
-오는 27일 무등산 정상 개방
무등산 국립공원에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18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밝혔다. 이는 작년이나 평년에 비해 2틀정도 빠른 것으로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지방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를 통해 단풍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27일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정상 개방 행사는 기존 모든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던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달리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인원을 7천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정원은 5천명으로, 국립공원통합예약시스템 (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서석대 입구에서 2천명의 현장접수를 받게된다.
◈ 10월 27일,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 안내
선착순 7,000명 (사전접수 5000명, 현장접수 2000명) 예약제 진행
▲ 일시 - 2018년 10월 27일 (토) 09:00 ~ 16:00
▲ 장소 - 무등산 정상 (군부대 내 지왕·인왕봉일원)
▲ 개방노선 - 서석대 → 부대 후문 → 지왕·인왕봉 → 부대 정문 (0.9km)
▲ 대상 - 일반시민 누구나 (신분증소지)
▲ 사전 예약사이트 - 국립공원통합예약시스템 (http://reservation.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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