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마케팅 창립 10주년 기념 광주지역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20여 명, 재료비 부담부터 빵만들기와 배달까지 일괄 작업
-임직원 20여 명, 재료비 부담부터 빵만들기와 배달까지 일괄 작업
SK텔레콤 자회사인 피에스앤마케팅(PS&Marketing) 유통 서부사업본부(고경호 담당)는 1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빵’ 기부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머핀, 카스텔라 빵을 만들어 최종 포장과 배달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일괄 작업을 하였다.
피에스앤마케팅(이하 PS&M) 임직원들은 진정한 봉사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실천하는 봉사로 개개인들이 직접 빵의 베이스를 배합하고 모양도 만들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서 만든 빵을 받을 사람들의 기쁨을 생각하며 담소와 함께 포장까지 비록 몸은 고단하더라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참 기부의 봉사를 실천하는 하루였다.
특히 이번 봉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봉사이기에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였다.
또한 매년 ‘사랑의 연탄봉사’ 등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PS&M는 SK텔레콤의 100% 출자한 통신 유통 전문자회사로 전국에 2,500여명의 임직원과 600여개의 SK텔레콤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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