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Living Lab)'이 대세다
'리빙랩(Living Lab)'이 대세다
  • 장암 기자
  • 승인 2019.04.22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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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장암 기자] 강추(170) 일천독(20190422) - '리빙랩'이 대세다

프레시안 "리빙랩"이 대세다! (클릭 ☞ https://bit.ly/2GuoooE)

새로운 말이 나올 때마다 긴장합니다.
들여다보면 특별한 뜻은 아닌데도, 개념을 함축적으로 규정해준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리빙랩이란 말도 그렇습니다. 

리빙랩이란게 무엇일까요?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Living)에서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Lab)"이라네요.
전문가 중심의 문제해결력의 결함,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오작동, 현장과 괴리된 엘리트들의 전횡에 대한 깨달음 아닐까 싶습니다. 

'외떨어진 연구실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이루어 연구개발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살아 있는 실험실', '우리 마을의 실험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개발이 시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있지 못하다는 성찰이 담긴 것이다. 기업들의 투자를 제외하고도 국가연구개발비만 20조 원이 넘는 연구개발 활동이 고령화, 미세먼지, 기후변화, 식품안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하게 기여하고 있을까. 이런 질문 끝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리빙랩'인 것이다.'

리빙랩 기사를 보는데, 프레시안 '커뮤니티케어 도입과 향후 과제'라는 칼럼이 눈에 보이길래 첨부합니다.
(클릭 ☞ https://bit.ly/2Dsu0z9)
요새 관심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정책 현안이기도 합니다.
종합적인 분석이 좋습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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