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은표 기자] 광주사랑 나눔공동체(대표주재환)는 2018년에 이어 올해 2019년에도 천사요양병원 외 3개 기관에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갖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환한 미소로 밝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들 같았다. 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미소와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다.
광주사랑 나눔공동체대표(주재환)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참보기 좋았습니다."며 "세상의모든 어버이께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사요양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해마다 잊지않고 어르신들을 찾아오는 주재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나눔공동체같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많아져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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