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광산 일요영업점 OPEN
[광주N광주=주은표 기자] KEB하나은행 광산지점(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 258)이 5월12일(일) 오전8시30분 '일요영업 개점식’을 하였다.
KEB하나은행은 광산구에 거주한 1만5천여명의 외국인근로자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환경제공을 위해서 2달여간 새 단장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호남지역내 랜드마크 은행으로 거듭났다.
KEB하나은행 광산지점직원 직원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일요일 휴무를 반납하여 일요일 영업을 한다. 일요일 영업에는 내국인 금융서비스는 하지 않고 외국인들을 위한 입.출금써비스등 금융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광산 일요영업점 개점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구(갑)지역위원장, 김광란 시의원, 이천영 새날학교장, 신시아 (사)고려인마을 대표, 김복주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대표, 주은표 아시아아이씬여성회 대표, 우만선 외국인노동자센터장과 정민식 KEB하나은행호남영업그룹 대표, 조종홍 외환사업단 단장, 이용원 광주전부영업본부장, 우즈벡키스탄 대사관 등이 참석했다.
KEB하나은행 광산지점장(김연희)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산구청장(김삼호)은 “광산구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함께해준 하나은행 광산지점에 감사드리며, 광산구 주민들에게 삶이 행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식은 내빈소개, 축사, 테이프커팅식, 케익커팅, 광산지점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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