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와 선택
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와 선택
  • 김효신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5.15 16: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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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반이 필요하다.
고령화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반이 필요하다.
고령화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반이 필요하다.

  세계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은 일본에 비해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반이 필요하다. 때문에 요양병원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복지 중 하나이다.

  우선 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비슷한 듯 엄연히 다른 두 기관의 차이점은 첫번째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고 요양병원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다. 두번째로 요양병원은 질환의 진단, 입원, 치료, 재활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의 병원이고 요양원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요양시설이나 재가기관을 통해 신체활동과 가사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는 점이다. 그외 간병 측면, 식사, 비용 등의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자식들의 자발적 돌봄을 함께 효를 내세워 노인성 질환에 따른 신체활동을 동사무소나 재가기관을 통한 자택 치료 및 보살핌에서 치매 및 암 등 가족 활동이 제약과 자녀 간의 책임으로 인해 전문 의료기관을 갖춘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요양병원이라 견해는 각종 언론과 미디어에서 보도 되듯이 노인 학대, 청결, 간병, 비보험 의료 행위의 과다 청구료 등 적지않은 문제가 대두가 사실이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으로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으로 재원을 충당하고 요양병원 입원 대상은 노인성질환, 만성질환 및 외과적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자로 의학적 치료 및 의학적치료 및 필요로 하는 곳이다. 그러기에 보호자는 물론 환자 본인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환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 요양병원에 맞는 의료행위 및 체계적이 간병 시스템이 되어는지, 특히 중증 환자 및 치매에 대한 분리 및 균형잡힌 식사와 물리치료의 요양을 위한 케어는 갖추어졌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본인의 진료 및 투여 받은 약물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는지, 기본적 의료 열람 가능한지도 중요하겠다.

  100세 인생은 축복이자 재앙이라는 수식어가 일반화 되어버린 현재에 무엇보다 고령화로 접어드는 시기를 대비하여 건강한 몸과 정신을 향유할 수 있는 노인 스스로의 자기개발과 자녀들의 끈임없는 관심과 적절한 치료를 동반할 수 있는 재활이 필수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주변에 한 길 건너 한 건물의 주인이 되어버린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료 목적의 요양병원이 즐비하고 있다. 이 많은 요양병원 중 일부는 부정적인 인식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진심으로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정직하게 의료를 펼치는 곳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기에 요양병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옷을 찾기위해 옷가게를 쇼핑하듯 한 번 뿐인 인생에 현명한 선택을 위해 나에게 맞는 의료와 재활 및 간병 돌봄을 위해 병원 쇼핑을 한다면 안일한 병원도 단순히 보험 적용으로 의무만을 따지기보다는 책임을 다한 질 높은 케어 서비스로 변화 될 수 있고 공정하고 투명한 요양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더 많은 고령화 시대에 나와 가족, 이웃들이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선택 앞에 이제는 개인이 아닌 국가의 차원에서 바라봐야 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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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시대 2019-05-15 18:23:22
누구나 나이는 들기마련.10년. 20년후 보단 지금부터라도 사회의 인식과 흐름이 실버예찬은 아니더라도 관심이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