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늙으나 젊으나 이뻐지고 젊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남녀노소  다 같다는 걸 염색봉사를 통해서도 더욱 알게 됩니다.

광주남구상생공감 참여단이 아침 9시전부터 벽산아파트 경로당에 문을 두들리자 경로당  어르신 분들이  염색들을 하시고 함박웃음을 띕니다. 

광주 남구  김미경 대표는 간밤에 밤새 딸기꼭지 따고 소금과 식초물에 딸기를 담가 농약등 잔류물질을 깨끗이 씻고 자이로톨 설탕으로 방부제 없이 만든 수제딸기쨈을  만들고  토스트를 굽고 과일등을  어르신들께 드리니 좋아하시는 모습이 순수한  아이와 같습니다. 

벽산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젊게 예쁘게 흰머리를 검정색으로  탈바꿈 해 드리고 수피아여중 현충탑에 들러 경배와 주위 잡풀 뽑기등 청소를 하고 남구청 회의실에서 시워크숍  관련 회의와 정책제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미경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