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관내 중소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8일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중소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위해 진곡산단 자동차·에어컨 부품업체 알텍㈜(대표 임한근)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용우수기업, 뿌리기술 전문기업,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자금난을 겪어서는 안 될 일이다”며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해서 경영·마케팅·재무 분야 등을 기업주치의센터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김 청장은 월 2~3회 업종별로 중소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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