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나.
복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나.
  • 장암 기자
  • 승인 2019.05.30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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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94) 일천독(20190530) - 복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나.

오늘 2시부터 5시 10분까지 광주시 혁신추진위와 시의회가 공동으로 복지혁신 1차 포럼을 가졌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도 복지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좌장을 맡아 참여했습니다.
3시간 10분 동안 쉬는 시간조차 없이 복지 '공공성' '공정성' '투명성'을 위한 복지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열정적인 토론을 했습니다.

개별 단체와 부문 영역별 대화보다, 큰 그림을 위한 공동의 고민을 공개적으로 나누다보면, 대개 공익적 발언과 제안을 하게 됩니다.
정보의 소통을 통해 개별 영역의 요구를 자제하고,  전체를 통합적으로 투시하는 성숙한 태도를 취합니다. 포럼의 힘을 느꼈습니다. 

6월 13일 2차 포럼을 엽니다. 복지혁신을 목표로 민관정 모두가 모여, 대토론을 시작한 광주입니다. 하나라도 성과를 낸다면 그 자체로 혁신입니다. 

자고로
관행은 달콤하고 혁신은 불편합니다. 그러나 관행은 공동체의 지체를 낳고, 혁신은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키워줍니다.
대공황 타개의 해법으로 등장한 복지국가모델, 이제 4차산업혁명의 해법으로 만들어 갈 혁신적 복지생태계 모델,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으로 고민을 더해 가야할 국가적 과제입니다. 지구적 사안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분이 계실 듯 해서 발제문 1. 2를 오늘 일천독으로 공유합니다. 
자료 다운로드 ☞ http://bit.ly/gwangju-bo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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