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지난 달 30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일)가 강산한방병원(대표원장 김인호)을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나눔친구’ 350호점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친구’는 수완동 지사협이 2012년 12월부터 시작한 제도로, 매월 2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인증을 해주는 내용이다.
기부금은 ‘1:1 복지매니저 돌봄’ ‘고독사 예방사업’ ‘경로당 순회 점심 봉사’ 등 20개 동 지사협 사업에 쓰인다.
동 지사협 김동일 위원장은 “나눔이라는 행복한 동행에 뜻을 함께한 나눔친구에게 감사 드린다”며 “나눔친구와 함께 수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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