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광주시에 빛고을장학금 쾌척
OB맥주, 광주시에 빛고을장학금 쾌척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9.07.11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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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1천5백만원 전달…17년간 총 4억9천만원 전해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오비맥주가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 김영태 광주공장장, 강기삼 광주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17년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총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편,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여명의 중·고·대학생들이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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