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읽는 게 지루합니다.
깊은 조망과 전망을 담지 못한 사설이 대부분입니다.
경향, 한겨레 그나마 한국일보까지는 읽어줄만 합니다. 
그러나 조중동은 재앙입니다. 
특히 남북관계 관련해서는 가짜뉴스 수준입니다. 
제가 지나치게 언론지향성이 편향돼 있질 않은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조선일보 검색만 1시간 30분 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죄다 읽었습니다. 씁쓸합니다. 

거기에서 건진 기사 하나...
오늘은 편히 웃으시라고 보냅니다. 
건강하셔야 하니까요. 
조선일보에서 이 기사만큼은 몇 달이 지났어도 공유와 조회 관심기사로 지금도 메인 화면에 떠 있습니다. 
신뢰해도 좋은 기사입니다. 하하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6/2018062600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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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