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성향테스트, 포토존, 엽서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박흥식)는 ‘찾아가는 미니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
광산을 지역위는 광주광역시당 시민소통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미니정책엑스포’를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정책엑스포는 신창우체국 앞, 쌍암공원, LC타워, 신가지구 사거리, 국민은행 사거리 등 광산구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외에도 ▲나의 정치성향 테스트 ▲‘뉴-당원’ 모집 및 민원 상담 ▲대통령과 함께하는 포토존 ▲민주우체국-대통령께 엽서쓰기 ▲홍보영상 상영 ▲미니책방(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토존에는 대통령 등신대를, ‘민주우체국-대통령께 엽서쓰기’ 프로그램에는 실물 우체통을 이용하는 등 한층 재미를 더했다. 시민들이 작성한 엽서는 취합해 청와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가연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은 "규모는 작지만 시민을 직접 찾아감으로써 일상 속에서 정당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광산을 지역위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을 지역위는 출석체크,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등의 기능을 탑재한 온라인 시민소통플랫폼 ‘펀광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당원들과 소통하는 지역위원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N광주 nolg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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