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정지아 작가 초청 인문학 강의
- 광주문화재단 주관, 소설창작 동아리 '글한량' 주최
- 사유를 통해 사소하고 위대한 순간들을 깨닫도록 돕고자 마련한 무료 강의
- 광주문화재단 주관, 소설창작 동아리 '글한량' 주최
- 사유를 통해 사소하고 위대한 순간들을 깨닫도록 돕고자 마련한 무료 강의
광주 북구 일곡도서관 대강당에서는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지아 작가 초청 인문학 강의가 열린다.
인문학 강의에 관심있는 시민은 무료로 청강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정작가는 ‘사소하고 위대한 어떤 순간들’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떤 순간들을 작가의 깊은 사유로 그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구례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평소 “농부의 정직한 땀방울, 흉내라도 낼 수 있다면 좋겠다.” 라면서 구례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소설창작 동아리 ‘글한량’ 이 주최한다. 강의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번호 010-4732-0785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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