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장암 기자
  • 승인 2019.08.0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N광주=장암 기자] 

강추(229) 일천독(20190801)

[경향신문 오피니언] [직설]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https://bit.ly/2Yz97Kv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부터, 저는 항상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소신과 신념을 중시할수록, 판단과 행위의 극단을 경계해야 할 이유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 버젓이 ‘미개한 섬숭이’, ‘쪽바리’와 같은 인종주의적 혐오 발언이 전시되는 일이다. 일본인 여행객을 쫓아낸 숙박 업체와 식당의 사례도 들려온다. 한국에 호감 갖고 놀러 왔던 일본인들이, 없던 원한이 생겨 돌아가는 게 작금의 현실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까? 양국민이 서로를 적대하는 일은 오히려 지금의 일본 정권이 바라는 일 아닐까."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