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비만 탈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광산구의 비만 탈출 건강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이 적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이용할 시설이 마땅찮아 만성질환 위험이 높은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색판 뒤집기 ▲짐볼․탄력밴드 놀이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비만예방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대일 건강 측정․상담도 병행하게 된다.
장애인 시설의 운동 프로그램 수요를 파악한 센터는, 6월 장애인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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