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도서관서 그림책 만드는 아빠들
밤에 도서관서 그림책 만드는 아빠들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9.08.16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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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9~11월 ‘아빠들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9월부터 ‘아빠들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의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야간에 자녀를 둔 직장 남성들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을 기획․출판하는 교육 과정.

프로그램은 9/4~11/27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진행되고, <헤엄치는 집>, <나는 괴물이다!> 등으로 알려진 최덕규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이야기꽃도서관(062-960-6811)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낮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아빠들이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 보는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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