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12월까지 개관3주년 기념으로 ‘다시 돌아 온, 우리동네 그림책마을’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전을 기획했던 ‘김중석 작가의 방’, 숲속 캠핑장을 실내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동네 그림책놀이터 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도서관 프로그램 ‘도서관 놀이 산책’ 참여 가족 작품전인 ‘바람, 바람, 그리고 바람’이, 시민 그림책 작가들이 꾸민 ‘우리 동네, 광산 전’이 열린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설명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행사 안내는 이야기꽃도서관(960-6814)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도서관 개관 3주년을 시민에게 알리고, 그림책 특화 도서관인 이야기꽃도서관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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