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늦었죠?
시월의 마지막 밤,
부산행 열차를 탔습니다.
낭만적일 듯 하지만,
아침 강연차 미리 가는 길이라 외롭기도 합니다.
곳곳에서 '잊혀진 계절'을 보내옵니다.
좋아하고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몇 번을 들어봐도 식상하지 않습니다.
오늘 밤은 모두에게 소박하더라도 낭만과 평화가 스며들길 바랍니다.
오늘은 링크와 첨부없는 일천독으로 70회를 대신하려 했습니다.
그래도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광주의 미래와 연관지어 주변에 널리 알려왔던 '정치축제 알메달렌' 칼럼이 있어 살짝 링크합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03020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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