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위원장 “광주형 일자리 창의경제 모델 글로벌 수범사례 만들자”
이용빈 위원장 “광주형 일자리 창의경제 모델 글로벌 수범사례 만들자”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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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상생, 원하청 개선 등 혁신가치 성공 동반자 돼야
민주당 광산갑지역위원회 이용빈 지역위원장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N광주
이용빈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장(광주, 광산갑)은 21일 광주형일자리 신설법인 '(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한데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지역사회가 오랜 세월 심혈을 기울여 온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드디어 닻을 올렸다”고 출범을 축하하면서 “1천여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가슴 벅찬 청사진을 그리기위해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과 시민사회에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형일자리의 완결을 위해서는 그동안 내세운 고유의 가치들이 지켜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적정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개선 등 광주형 일자리 고유의 혁신 가치들이 성공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주)글로벌모터스의 순항을 위한 지역정치권의 역할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초당적 당정협력을 통해 ‘광주형일자리’라는 혁신경제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글로벌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지역정치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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