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대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광산구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앞 근린공원에서 '자주적인 삶! 자유로운 의지! 당당한 중년 기품있게!'라는 주제로 대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래사랑나누는사람 ▲시낭송, 하모니카, 라틴댄스등의 선배시민 응원무대 ▲중장년 공연 ▲운동회 ▲체험부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한편 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올해 3월 은퇴한 중장년의 제2인생을 설계하고 뒷받침하기위해 광주·전남 최초로 생긴 시설로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경제활동 지원 △배움을 통한 미래 탐색 기회 확대 △복지와 함께 하는 세대통합 지원 △공간을 공유하는 중장년 플랫폼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동아리 구성 및 활동비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사회공헌활동 지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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