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작가 강연회 ‘그 생명과 평화, 하나됨을 위하여’ 개최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후 3시부터 세미나실에서 작가 강연회 ‘생명과 평화, 하나됨을 위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생명의 논리, 5·18 민주화 운동, 광주에 대한 담론’이라는 주제로 김준태 시인과 손동연 시인이 진행한다.
식전공연으로 현악4중주 공연팀이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 2악장’, 스트라빈스키의 ‘세헤라자데’, 바하의 ‘미뉴에트 3번’,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을 연주하며 음악과 어우러진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itylib.gwangju.kr)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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