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소통위해 쉼터만들어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이 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된 휴마루 사업을 통해 송광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이 아닌 편안히 쉴 수 있는 북카페를 만들었다. 이 공간은 설계부터 활용방법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전 학교 공동체의 의견이 모여 구성되었으며 공간의 이름은 공모를 통해 소나무(소중한 나의 쉼터)로 정해졌다. 소나무는 카페처럼 그룹 활동이나 대화가 가능한 공간, 영상을 보거나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공간, 편히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도서관과 가까이 위치하여 신착도서, 동아리 지원도서 등 다양한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작가와의 만남(23일)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Tag #송광중학교 #서부교육지원청 #휴마루사업 #학생휴식공간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현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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