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무한상상 리빙랩’ 프로젝트 시동
광산구, ‘무한상상 리빙랩’ 프로젝트 시동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9.10.07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민·민간·공공 머리 맞대고 1개월 동안 생활문제 해결 나서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지난 4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구청에서 사회혁신 프로젝트 ‘무한상상 리빙랩’ 문제해결단 첫 모임을 열었다고 전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사용자 중심의 생활 문제 발견·해결 활동으로, 사회의 모든 문제를 실험대상으로, 다양한 삶의 현장을 실험실로 삼을 수 있는 사회혁신 기법이다.

주민, 문제 관련 전문가, 공직자로 구성된 문제해결단이, 이날 논의한 내용은 두 가지로 7월 생활문제 공모전에서 1~2위로 선정된 송정1동 ‘솔머리 안전마을 굴다리 매연’과 ‘장애인 주차’ 문제다.

문제해결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1개월 동안 회의를 진행해 문제해결 방안까지 내놓을 예정이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