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센터 운영형태 논의
[광주N광주=김효숙 기자]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조영임)가 7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의원들과 주경미 공익활동지원센터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이후 7년간의 운영 경과와 향후 주민활동에 대한 통합지원 역할 강화 및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협업·협치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조 위원장은 “그동안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민·관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며 광산구 마을공동체의 자치와 자립에 큰 성장을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 TF팀을 구성해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 형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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