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까지 유아대상 인형극 및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광주N광주=윤영일 기자] 광주광역시는 유아와 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증가폭이 커짐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아대상 뮤지컬인형극과 학부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참여형 공연(‘또리또리 또또 내 친구를 돌려줘!') ▲자녀의 바른 스마트폰 사용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바른 스마트폰 이용수칙 약속하기 등이다.
참가 대상은 만 4~6세 자녀를 둔 200가족 400여 명이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또리또리또또2’를 검색해 ‘카카오 플러스친구’ 목록에서 친구추가를 한 후 교육신청 공지글의 주소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24일 카카오톡 대화창으로 개별 통보된다.※문의 및 참조 : 광주스마트쉼센터(062-613-5790~1) / 홈페이지(http://www.iapc.or.kr)
이상용 시 행정정보담당관은 “유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바른 사용을 지도해야 한다”며 “광주시는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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