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10일 광산구 송정1동 ‘3安(안)마을 안전지킴이(대표 노남기)’와 통장단 등 40여명은 커맵데이(community mapping day) 행사를 열고, 마을 곳곳을 돌며 수집한 정보를 마을안전지도에 표시했다.
3일에 이어 주·야간 두 차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송정1동의 ‘솔솔~안전마을지도’ 제작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광산구 안전 앱(app)인 ‘맘편한광산’을 활용해 마을의 치안·방재 시설 등 안전요소와 공·폐가 등 위험요소를 현장사진과 함께 지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남기 마을 안전지킴이 대표는 “마을안전을 주민들이 진단하고 개선해나가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수집된 정보로 안전문제 해결에 나서고, 앞으로 제작될 안전마을지도에 담아 주민생활에 보탬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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