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산구의회 공병철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지난 20일 광산구청 7층 회의실에서 광산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광산구의회의원, 선수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공병철 의원 단장 추대식과 선수 수료식을 함께했다.
공 의원은 “광산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빛날 수 있도록 단장으로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10월 창단한 광산구 리틀야구단은 매년 전국리틀야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수상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