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지나 26일 광산구 비아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정무상, 함형범)가 비아초등학교에서 ‘제4회 비아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 광산구 오순도순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비아동 원주민과 이주민이 화합하고, 공동체 활동을 뽐내는 자리로 김삼호 광산구청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장, 김학실 시의원, 김광란 시의원,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축제에서는 주민장기자랑,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가자 통기타 공연이 이어졌고,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비아동 탄생 106주년을 기념하는 삼색가래떡 퍼포먼스는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정무상 마을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주민과 축제 성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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