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동비즈센터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옷 800여벌 새 주인 만나 [광주N광주=김효숙 기자] 지난 27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주민이 기부한 겨울 외투를 이주노동자 등에게 나눠주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구 거주 외국인주민 40% 가량이 겨울 추위를 겪어보지 못한 동남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출신인 점을 감안, 이들이 따뜻하게 낯선 계절을 날 수 있도록 광산구가 마련한 것으로 광산구는 1개월 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이 기부한 장롱 속 겨울외투, 210벌을 광주외국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Tag #광주광역시 #광주시 #광산구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이주노동자 #해외이주노동자 #겨울외투나눔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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