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출마대비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퇴임식을 가졌다.
이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1년3개월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의회 의원들과 언론인, 시민, 직원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민선7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미래를 위해 일했던 지난 시간은 모든 문제의 해결점과 대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부족한 역량을 발현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 부시장은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동남(을)지역에서 출마를 예정하고 있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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