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의 기원’ 등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인문학강좌 열어
[광주N광주=김혜진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 인문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구 인문대학’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1시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르네상스 미술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인문학을 해야 할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차숙경 어린이인문학 전문강사가 이야기를 이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인문도시정책관(☎062-608-2173)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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