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증가하는 예산집행잔액, 방만한 예산운영 개선 촉구
- 지역여성계, NGO 제안한 연구수요 반영 미흡, 개선 촉구
- 지역여성계, NGO 제안한 연구수요 반영 미흡, 개선 촉구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시의회 송형일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11.4(월) 광주여성가족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예산운영과 연구실적 관리가 허술하다며,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첫째, 최근 3년간 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2018년도에 5억원 이상을 집행하지 못하는 등 매년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더 철저한 예산편성과 집행을 촉구했다.
둘째, 여성가족재단의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가족정책연구·개발 사업을 행정업무 지원과 더불어 지역여성계, NGO가 제안한 연구수요 반영이 미흡하다며 지역과 공감하는 정책개발이 될 수 있도록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셋째, 여성가족재단의 매년 연구과제를 심의하는 중요한 연구과제선정위원회의 구성 위원수에서 연구사업 운영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으며, 연구실적관리가 허술하다며 개선토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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